다양한 연극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 김미경이 <배심원들>에서 오랜 경험과 연륜에서 비롯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10년간 남편을 요양해 온 배심원 ‘양춘옥’을 연기한 김미경은 그 누구보다 재판에 의욕적인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되고 자기점검을 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한 김미경은 주위에 있을 법한 따뜻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운동회>(2018) <쎄시봉>(2015) <안녕, 투이>(2014) <이웃사람>(2012) <심장이 뛰네>(2011) <이파네마 소년>(2010) <밀양>(2007) 등
수상경력 1986 관극지 굿소리 선정 올해의 배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