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으로 태어나면서부터 CF 및 아역 배우로 활동한 야마모토 코지는 2004년 NHK에서 방영한 대하사극에 출연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 최고의 꽃미남 스타로 등극한다. 10살 때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소년 혁명가를 연기해 각광 받았으며 이 후에도 각종 연극 무대를 통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데, 지난 2007년에는 <헤드윅> 공연을 통해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국내 <헤드윅> 팀과 합동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 해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한 드라마 <화려한 일족>을 통해 또 한 번 야마모토 코지 붐을 일으키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는 호평을 듣는다.
Filmography <화려한 일족>(2007), <열흘 밤의 꿈>(2007), <미라클 바나나>(2006), <도쿄 프렌즈 더 무비>(2006), <사랑에 빠지면>(2004), <신선조>(2004), <기묘한 이야기>(2000), <꽃보다 남자>(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