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외동아이(Only Child)>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바 있는 크리스토퍼 랜던은 2007년 누구보다도 바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개봉한 <블러드 앤 초콜릿>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하였으며, <디스터비아>에서는 ‘이웃공포’라는 독특한 소재의 스토리를 선보이며 차기작에 대한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카메라 뒤에서도 활발히 움직이는 그는 MTV의 <메이킹 비디오(Making the Video)>에서 마돈나,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등과 함께 여러 작품을 연출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MTV와 드림웍스에서 제작중인 장편 영화의 시나리오를 작업 중이며, 터치스톤 TV의 새로운 TV 시리즈도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Filmography <블러드 앤 초콜릿>(’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