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히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오용은 설경구의 추천으로 <열혈남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사랑을 놓치다>에서 보여준 오용의 깊이 있는 연기를 높이 사 추천하게 된 것.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오용의 행로가 기대된다.
영 화 | <사랑을 놓치다>(2006), <사마리아>(2004), <오! 브라더스>(2003), <거울 속으로>(2003) 외 연 극 | <아트>, <거기>, <오월의 신부>, <락히맨쇼>, <양덕원 이야기> 외 수 상 | 2002년 서울 공연예술제 신인연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