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날개를 마음에 달고>라는 영화로 데뷔한 그녀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배우이다. 1987년 요코하마영화제 조연여배우상, 1992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주연여배우상을 받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여러 작품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김수용 감독의 <사랑의 묵시록>에도 출연했으며 <그녀의 은밀한 사랑일기>에서는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필모그래피 <그녀의 은밀한 사랑일기> <아름다운 섬 키리시마> <낚시바보일기2> <화의 란> <원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