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 미카코는 제 2의 ‘히료스에 료코’라고 인정받고 있는 떠오르는 청춘 스타이다. 영화 <히노키오>에서 사춘기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남장 여자 ‘준’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블루리본 영화제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그녀는 가수까지 데뷔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루트 225>에 이어 감독과의 두번째 인연을 맺게 된 영화 <피쉬 스토리>에서 귀엽고 엉뚱한 여고생에서부터,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맡아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필모그래피 <피쉬 스토리>(2009), <극장판 서유기>(2007), <루트 225>(2006), <히노키오>(2005)
수상내역 2006 제48회 블루리본상 신인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