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캐나다 토론토 출생. 캐나다에서 텔레비젼 방송일을 하다 1957년 영국으로 건너가 첫 번째 영화 (62)를 만들지만 크게 빛을 보지 못하다가 진 시몬스 주연의 (63)을 통해 화려하게 재기한다. 1974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수<크래비츠의 수습기간>으로 명감독의 대열에 들어선다. 1977년 감독한 <폭소 대소동>은 미국 중산층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한 경쾌한 코미디로 빅 히트를 기록한다. 그의 문제의식은 1982년 베트남전의 상흔을 하드고어 액션으로 보여준 <람보>에서 극에 달하였고 이 영화는 실베스터 스텔론을 재기시키며 전 세계적인 빅 히트를 기록한다. 그 후에도 <지옥의 7인>, <베니의 주말>, <그 아버지에 그 아들>과 같은 화제작을 만들어 내었고 최근에는 인기 수사물 <뉴욕 특수 수사대>의 에피소드를 감독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