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효과 분야에선 단연 최고로 손꼽힌다. <타이타닉,><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미시간 출신인 딘은 아리조나 영화 학교에서 영화제작의 꿈을 키웠다. 1986년 <데스페라도>를 시작으로 198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2>에서 특수 효과를 맡아 아카데미상을 받으며 최고의 자리로 올라섰다. 이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딘은 프로덕션 총 책임자까지 오르며 최고의 감독들과 일하게 된다. 그 뒤, 제임스 카메론이 운영하는 ‘디지털 도메인’이라는 VFX(영상특수효과)회사의 총 책임자가 되었으며, 1998년부터 2002년까지는 ‘드림 퀘스트 이미지’ 사에 소속되어 <102마리 달마시안>,<형사 가제트>,<식스 센스>등의 특수 효과를 제작했다. 2002년, 피터 잭슨 감독의 제의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특수 효과를 맡으면서 특수 효과의 신화를 만들어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