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홍콩 영화계가 자랑하는 특 A급 스텝. 두기봉, 허안화, 마초성, 유위강 등 홍콩 정상급 감독들이 인정하고 <툼 레이더 2>의 홍콩 촬영 부문에서 아트 디렉팅을 맡을 만큼 감각에 있어서는 세계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들의 내면이 배어나올 것 같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의상 디렉팅을 보여줬던 <무간도 2,3>에 이어 <데이지>에서도 정상의 안목을 보여주고 있다.
필모그래피 무간도3(2003), 무간도2(2003), 니딩 유(2003)Odd One Dies(1988)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