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도머는 헨리 8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튜더스] 시리즈에서 ‘앤 불린’ 역으로 제23회, 제24회 제미니 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마저리 티렐’ 역을 맡아 미국 배우 조합상(SAG) 앙상블상 후보에 3회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크게 인지도를 높였다. 스크린에서는 <헝거게임> 시리즈의 크레시다 역으로 활약했으며, 이번 <프로페서 앤 매드맨>에서는 ‘윌리엄’이 쏜 총에 남편을 잃은 여인 ‘일라이자’ 역을 맡아 멜 깁슨, 숀 펜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필모그래피 영화_<퍼스트 어벤져>(2011)
드라마_<왕좌의 게임>(22012~2016), <튜더스: 왕의 여자들>(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