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시즈오카현 출생. 97년에 아메리칸필름인스티튜드(AFI)로 유학, 할리우드 스타일의 영화제작을 익혔다. 시노하라 테츠오 감독의 ‘잠복’(00) 각본을 쓰고, 시미즈 다카시와 제작한 단편작 ‘유령 VS 우주인1&2’(02~03)가 화제가 되었다. 그 후에도 ‘괴담 신귀마개’(03~05), ‘휴대폰 형사, 제니가타 시리즈’(04~06), ‘괴기대가족’(04) 등으로 TV시리즈로도 활약했다. 최초의 극장 영화 장편 ‘괴담 노부히로씨의 저주’(06) 로 실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공포 옴니버스영화 ‘무서운 여자’(06), ‘유령 대 우주인’(07)등을 연출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