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일본 신주쿠에서 출생한 사토 히사야수 감독은 1985년 영화감독을 시작해서 꾸준히 매년 2~3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해온 중견 감독이다. 특히 90년대에는 인기 TV 시리즈의 연출과 영화 연출을 병행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현장을 떠났다가 2005년 <Rampo Noir>를 발표하면서 다시 현업으로 복귀했다. <욕망의 거미줄: 시세이>는 그가 작년에 일본에서 발표한 최신작으로 여전히 건재한 그의 연출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Fillmography 2006년 <욕망의 거미줄: 시세이> 2005년 <Rampo Noir> 1996년 <Yabu no naka>, <wonderland> 1995년 <Karyudo-tachi no shokkaku> 1994년 <Chikan to nozoki: fujin-ka byoto>, <Dead End>, <No Limit> 1993년 <Angel in the Dark> 1992년 <Negation>, <Close Dance>, <Dirty Blue> 1991년 <Turtle Vision>, <Look Into Me>, <Doll>, <Just an Illusion> 1990년 <Naked City>, <Slush> 1989년 <Muscle>, <Love Obsession>, <Bondage Ecstasy> 1988년 <Radical Hysteria Tour>, <Re-Wind> 1987년 <Water's High>, <Lolita Vibrator Torture> 1986년 <Gimme Shelter> 1985년 <Charge! Lolita Poach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