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술감독협회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40편 이상의 영화에 참여했으며, 다섯 차례에 걸쳐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됐다. 뉴욕 브루클린 태생이며, 예일 드라마 스쿨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영화경력을 시작했다. 처음엔 소품담당으로 시작했는데 그에게 영화미술 분야에서 발판을 마련해준 작품은 <허슬러>의 미술감독을 맡은 해리 호너를 도와주면서부터다. ,,,<2010>, 등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됐다. 기타 대표작은 <분노의 역류>,<프랭키와 쟈니>,<귀여운 여인> 등이다.
[선샤인 보이즈](1975), [코마](1978), [프리티 우먼](1990), [분노의 역류](1991), [프랭키와 쟈니](1991), [미스터 토요일 밤](1992), [언더시즈 2](1995) 등의 미술감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