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캐나다 퀘백에서 출생한 카렌 바네스는 캐나다 최고의 아역 배우 출신의 여배우로 9살 때 연기자로 데뷔했다. 아역 배우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그녀는 10대가 되면서 가수 데뷔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을 하면서 가수도 겸하게 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1999년 <Set me free>에 출연해 40여개의 유수 필름 페스티벌에 출품되었고, 20개국에서 상영되는 화제를 불러 왔다. 특히, 오스카 영화제에 최우수 외국의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영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연기도 화제가 되었으며 캐나다 국내와 국외에서 모두 그녀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TV와 스크린을 오가면서 꾸준히 연기를 해오던 그녀는 아역 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포르노 배우로 등장하는 노출 수위가 높은 <마이 걸, 마이 엔젤>에 출연한다. 모범생에서 포르노 배우까지 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해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가장 최근작은 2007년 촬영을 시작해 현재도 촬영을 진행 중인 코미디 <Men Don't Lie>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