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뮐러는 빔 벤더스, 짐 자무쉬 등의 감독들과 함께 오랫동안 일해왔으며 96년 [브레이킹 더 웨이브]의 촬영을 맡아 뉴욕 필름 비평가 협회와 국제 영화제로부터 촬영 감독상을 수상했다. [어둠 속의 댄서]에서 소니의 DSR-PD100P 기종을 무려 100대나 사용한 뮤지컬 장면들은 전지전능한 카메라와 최고의 안무가 만들어낸 명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어둠 속의 댄서], [고스트 독], [구름 저편에], [데드맨], [파리 텍사스]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