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와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브라운 대학에서 연출 전공.
장편 데뷔작 (96)는 선댄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등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디지털 비디오 작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중독3부작(Addiction Trilogy)'이라 불리우는 (1997년 베를린영화제, SXSW영화제, 밀밸리영화제 초청), (1998년 뉴욕 언더그라운드영화제, 1999년 노댄스영화제 초청), (1999년 뉴욕 언더그라운드영화제, 시카고언더그라운드영화제, 뱅쿠버영화제 초청)를 만들기도 했다.
1990년대 말부터 디지털영화작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Variety, Wired, Indiewire, Filmmaker, Independent 등의 잡지에서 그의 저예산 고품질 디지털영화제작에 대한 기사를 다투어 싣기도 했다.
최근 Time지에서도 그의 영화들을 다루었으며 Variety지가 선정한 '눈여겨볼 열 명의 디지털영화 감독들'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여러 대학 및 영화제, 세미나 등에서 디지털영화에 대해 강의한 바 있다. 그는 디지털 비디오의 기술적인 측면보다, 디지털 비디오의 보급으로 인해 장편을 만들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스스로 영화를 만들어보라고 독려하며 충고하고 있다.
그의 신작인 디지털 장편 는 제50회 베를린영화제의 'International Forum of New Cinema'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