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신데렐라>에선 마법 같은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토르: 천둥의 신>에선 화려한 볼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들을 포착해냈다. 2017년 <오리엔트 특급 살인> 촬영 당시 65mm 필름 카메라로 눈부신 설경과 기차의 황홀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마치 관객들이 영화의 한 장면에 있는 듯한 경이로운 체험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65mm 카메라로 이집트 나일 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들을 세밀하게 담아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오리엔트 특급 살인><나는 부정한다>(2017), <아이 인 더 스카이>(2016), <신데렐라>(2015), <로크><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2014), <토르: 천둥의 신>(2011), <맘마미아!>(2008)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