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출생.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에서 섹시 발랄한 다방 여종업원 역을 맡아 매회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탔다. 큰 눈망울과 보조개가 매력적인 안규련은 김정민의 5집 수록곡 ‘마지막 사랑’과 비의 뮤직 비디오 ‘악수’ 등에 출연했으며 영어, 독일어, 불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이기도 하다. 영화 <러브 하우스>의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한데 이어 올해는 <신데렐라>로 공포 연기에 도전한다. 안규련의 귀여우면서도 도발적인 이미지는 <신데렐라> ‘성은’ 역과도 찰떡 궁합을 이루고 있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