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 CF 모델까지 연기 분야라면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고지마 히지리. 1976년생인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데뷔한 원로(?)배우이다. 가지고 있는 끼에 비해 평소 적은 말수와 덤덤한 성격으로 그녀를 둘러싼 궁금증이 늘 따라다닌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할 사랑의 중심에 선 구니코라는 캐릭터를 위해 온 몸을 던진 뛰어난 연기로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어내고 진정한 '성인연기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주요작품: <다나카 히로시의 모든 것>(2005) / <인스톨>(2004) / <괭이갈매기>(2004) / <일상공포극장 오모히노타마>(2004) / <붉은 다리 및의 미지근한 물>(2001) / <먼데이>(2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