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가미키 류노스케가 요즘 너무 멋있어졌다 우에티 가슴만지는거 엄청 부러움 ㅋㅋ 지금은 많이 커서 ㅋㅋ ★★★★★  eyegyun 07.07.20 새롭게시작한다.설치한다. 묘한 우정이야기 ★★★  38jjang 06.11.18 일본영화 특유의 허무한 유머.. ★★★☆  chati 06.10.17

고교생 아사코는 깊은 밤에 혼자 충동적으로 방 청소를 하고 모든 물건을 쓰레기장에 버리고 텅 빈 방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평균'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짝사랑 상대인 코우이치는 그녀에게 설득도 해보지만 아사코는 학교에 가던 습관도 버린다. 평소처럼 교복을 입고 집을 나왔다가 엄마가 출근하는 걸 몰래 지켜본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아사코는 자신이 버린 PC를 주운 초등학생 카즈요시를 만나게 된다. 카즈요시는 PC를 이용해서 아사코에게 26살의 유부녀 호스테스 미야비가 되어 채팅을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아사코는 그 제안에 황당해하면서도 호기심에 이끌려 수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