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KBS 20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한 이형민 감독은 월드스타 비가 출연한 [상두야 학교가자]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임수정, 소지섭 주연의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전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이형민 감독은 성유리, 현빈 주연의 [눈의 여왕]을 연출하며 일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현재 굿 스토리 대표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이형민 감독은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눈의 여왕](2006),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상두야 학교가자](2003), [착한 남자, 이영우](2002), [사랑하라, 희망없이](2002), [여자 교도소 이야기](2001)
수상경력 2004년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