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의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드러머였다가 밴드를 떠난 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가 된 클리프 마르티네즈. 비평가로부터 2000년 <트래픽(스티브 소더버그 감독)>의 음악을 통해 만장일치의 갈채를 받으며, 인정받기 시작한 그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음악을 담당했다.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솔라리스> <카프카> <리틀 킹> <언더니쓰> <그레이스 어네토미> <스키즈 폴리스> <라이미> <솔라리스> 등을 스티브 소더버그 감독과 많은 작품을 함께 했으며, 현재 최고의 작곡가 중의 한 사람으로 손 꼽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