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최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코미디언 윌 아네트. <윌 앤 그레이스><섹스 앤 더 시티><소프라노스> 등의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발하여 2006 에미상 최고의 코미디 작품으로 선정된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08년 에미상을 휩쓴 시트콤 <30 ROCKS>과 코미디 영화 <블래이즈 오브 글로리>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몬스터 vs 에이리언>에서 미씽링크의 목소리를 맡은 윌 아넷은 <호튼><라따뚜이><아이스 에이지2> 등에서 선보인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달했다. 최근 동명의 만화를 각색한 워너 브러더스/레전더리의 액션 영화 <조나 헥스>에서 메간 폭스, 조쉬 브롤린, 존 말코비치와 공연했으며, 월트 디즈니와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실사/CG 영화 <G-포스: 기니피그 특공대>에선 페넬로페 크루즈, 니콜라스 케이지, 스티브 부세미, 빌 나이 등과 공연했다.
Filmograpy <록커>(2008), <호튼>(2008), <세미프로>(2008), <못말리는 형제들>(2007), <핫 로드>(2007), <라따뚜이>(2007), <영광의 날>(2007), <런어웨이 배케이션>(2006), <아이스 에이지2>(200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