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니치카츠 촬영소 입사. 이후 시노하라 테츠오 감독과 <풀 위의 일> 등 영화를 제작. 1995년 최양일 감독의 <도쿄 디럭스>로 장편영화 데뷔. <달과 양배추>(1996), <천국의 책방-연화>(2003), <지하철을 타고>(2006) 등 시노하라 테츠오 감독의 작품 외에, 하시구치 료스케의 <허쉬!>(2001), <나를 둘러싼 것들>(2008)과 토가시 신의 <별에게 소원을>(2002년), 이사카 사토시의 <코끼리의 등>(2007), 나카니시 켄지의 <파랑새>(2009년), 소노 시온의 <확실히 전해>(2009년)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