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에서 배우들과 마케팅 스탭 외에 현장스탭으로는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이태규 녹음기사. 매우 빠른 속도로 촬영이 진행되는 홍콩식 촬영. 게다가 100% 야외촬영에 총격씬이 난무하는 광장액션씬까지. <데이지>의 현장녹음 여건은 그 어느 촬영장보다 힘들었지만, 이태규 기사는 무수한 한국영화 제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리얼한 현장음을 영화에 담아냈다.
필모그래피
혈의누(2005), 우리형(2004), 태극기 휘날리며(2003), 아유 레디, 몽정기, 묻지마 패밀리 (2002),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번지점프를 하다, 단적비연수(2000), 마요네즈(1999) 가족시네마(199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