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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게르시나 (Peter Gersina)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오스트리아
 
감 독
2004년 걸스 온 탑 2 (Madchen, Madchen II : Loft oder Liebe)


“그것! 보다 더 중요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아메리칸 파이>, <로드 트립>, <팬티 속의 개미>에서 부족했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과장되지 않고 솔직하게 그려내고 싶었다는 피터 게르시나 감독. 그의 의도가 반영된 <걸스 온 탑2>는 이제까지 섹시 코미디와 다른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오직 ‘성적인 쾌락’만 궁금해하는 20대의 모습이 아닌 진짜 생활 속의 모습을 담았다. 집에서 독립을 하고는 싶으나 그들이 부딪히는 한계, 그리고 진실함이 없는 사랑에 대한 회의, 그리고 이성만큼 중요한 친구들… 가볍지만 생각이 있는 섹시 코미디로 한 단계 수준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독일에서 195만 흥행 기록을 올린 섹시 코미디 <걸스 온 탑>(2001)의 속편 메가폰을 잡은 그는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비엔나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작가, 배우, 기획자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그의 작품으로는 1996년 TV 스릴러물인 <공포의 원(Kreis der Angst)>과 <대도시 십대들의 남녀사귀기에 대한 이상한 비교(Das Merkwurdige Verhalten Geschlecthsreifer Grossstadter Zur Paarungszeit)>가 있다. 그 뒤로 그는 <타발라(Tabalah)>라는 TV 제작물과 <라이너 우연>이라는 영화의 대본을 만들었다. 2000년엔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쓴 풍자극 <비엔나(Vienna)>를 제작했으며 최근 <나의 최고의 적(Mein bester Feind)>이라는 TV 영화를 얼마 전에 마쳤다. COM ART(상업 커뮤니케이션 예술)이라는 개념을 창안하기도 한 그는, 70번이 넘는 국제 개인전을 가졌으며 예술과 상업을 넘나드는 시도를 해왔다.

Filmography <차차>(2001), <비엔나>(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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