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 2003년 후지 TV가 새 드라마 <비기너>의 주연배우 캐스팅을 위해 개최한 오디션에 참여, 10000: 1의 경쟁률을 뚫고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기에 입문한 현대판 신데렐라로 언론의 주목을 이끌었다. 데뷔와 동시에 <비기너>의 주연을 맡은 그는 탄탄한 중견 연기자들 사이에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와 동시에 후지쯔 휴대폰 등 8개 회사의 광고 모델로 캐스팅될 정도로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를 통해 연기의 보폭을 넓혀오던 그녀는 <착신아리2>를 통해 데뷔 1년 만에 영화 주역을 따냈으며 평소 공포 영화 매니아임을 밝혀 쿄코에 적역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출연 영화- <착신아리2>(2005), <괭이 갈매기>(2004) -주요 드라마- <메다카> (2004), <이혼변호사> (2004), <파이어 보이즈> (2004), <비기너>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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