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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과연 반전을 예측할 수 있을까 <고스트 오브 워>
2020년 9월 3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고스트 오브 워>
개봉일 9월 2일


이런분 관람가

- <나비효과> 감독의 신작이라고?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를 장르적으로 어떻게 변주했을지? 궁금하다면
-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진지한 드라마를 보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될 것 같은 분. ‘고스트’가 나오니 가볍게 즐길 수 있을지도
- 때때로 등장하는 엇박자 설정과 의미가 뚜렷하지 않은 대사들, 혹시 낚시? 결말에서 떡밥을 다 회수한다는
- 전쟁물도 하우스호러도 모두 좋아하는 장르네? 그렇다면 도전을… 단 공포, 전쟁 그 어느 쪽에 특화하지 못한 인상도
- 몰입감도 좋고 긴장감도 큰 편. 늘어지는 영화 질색이라면

이런분 관람불가

- 저택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들, 어디서 본 듯한… 기시감+ 클리셰 범벅?
- ‘고스트’? 상징적인 의미로 정말 유령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겠지? 등장합니다. 무서운 것에 취약한 분
- 이것저것 섞은 퓨전 음식 같은 인상도… 하나라도 잘하지, 뭐 이런 생각이 들 수도


2020년 9월 3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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