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에서 에밀리에게 정신적 충격을 안겨준 엄마 앨리슨 역은, 76년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캐리>로 데뷔한 에이미 어빙이 맡았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번째 아내로 더 유명한 그녀는 <숨바꼭질>에서 겉으로 평온하게만 보이던 캘러웨이의 가정을 공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하는 방아쇠와 같은 역할을 한다.
<터크 애버래스팅(2002)> <해리 파괴하기(1997)> <하나를 위한 삼중주(1984)> <옌틀(1983)> <사랑은 선율을 타고(1980)> <허니서클 로즈(1980)> <캐리(1976)>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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