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위한 삼중주(1984, Micki+Maude)
방송국에서 사회자로 일하는 롭(더들리 무어)은 여판사인 아내 믹키(앤 레잉킹)가 번번히 바람을 맞히자 외로움을 느낀다. 첼리스트 모드(에이미 어빙)와 사랑에 빠진 롭은 모드가 임신을 하자 아내와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아내 믹키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안 롭은 그녀가 충격을 받아 유산을 할것이 두려워 고백을 미룬다. 모드에게 아내와 이혼 했다고 거짓말을 한 롭은 모드와 결혼식을 올리고 두집살림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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