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과 <슈렉2>에서 음악을 맡았다. 그렉슨-윌리암스는 특히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알아주는 실력자. <개미>,<치킨 런>등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음악을 제작했다. 작곡자로도 알려진 그렉슨-윌리암스는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을 배웠다. 런던의 예술 대학을 졸업한 뒤 케냐로 가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도 했다. 런던으로 돌아와 영화음악 작곡가인 ‘스탠리 마이어’와 처음 영화 음악 작업을 했으며, ‘한스 짐머’와 <라이언 킹>,<크림슨 타이드>의 제작에 참여했다. 그 뒤로 <폰부스>,<브리짓 존스의 일기 : 애정과 열정>,<킹덤 오브 헤븐>등에서 음악을 맡았으며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2005년 할리우드의 작곡자’로 선정 되었다. <슈렉>으로 ‘애니 상’과 영국에서 명성이 높은 ‘아이볼 노벨로 상’을 수상했으며 <치킨 런>과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로 BMI 상을, <슈렉>으로 BAFTA(영국 영화,텔레비전 예술협회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