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드 다릴리는 유명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지만 스크린에서는 코믹물이 아닌 <미이라><글래디에이터><월드 오브 투모로우><카사노바>에 출연해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헷지>의 제작진은 페르시안 고양이 ‘타이거’ 역할의 캐스팅에 있어 페르시아계 배우인 오미드 다릴리에게 제일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헷지>에서 본연의 코믹 전문분야로 돌아가 섹시한 스컹크 ‘스텔라’에게 한눈에 반한 ‘타이거’ 역의 코믹한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필모그래피 <카사노바><월드 오브 투모로우><스파이 게임><글래디에이터><노팅힐><미이라>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