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돌코녹음실 창립 원년맴버로 음향계 입문, 어시스턴트 엔지니어로 활동. 1992년부터 녹음기사로 활동하면서 MBC 일요아침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MBC 오락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수의 드라마와 교양물, 오락물 등을 녹음했다. 1997년부터 영화녹음을 시작하여 박철수 감독의 [성철], 넥스트필름 창립작 [씨어터] 등의 녹음을 맡아왔다. 운기진, 이창만 씨와 더불어 [화롯가의 아이들] 공동 설립 맴버로서 남기웅 감독의 [강철]과 [대학로에서...있다]의 녹음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