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재능 있는 각본가이자 감독이며 영향력 있는 제작자로 1984년 직접 제작과 감독을 맡은 공포영화 <슬레이어>로 첫 신고식을 치른다. 그 후 <새도우 헌터>, <블랙데이 블루나잇> 등 액션과 스릴러에 강한 영화들을 주로 감독하여 제작비를 상당히 뛰어넘는 흥행을 거둔다. 2001년 <사막의 뱀파이어>로 색다른 청춘 뱀파이어 무비로 전편 가득한 고어장면과 빼어난 화면으로 흥행과 평론의 호의를 받는다. 같은 해 톰 베린저와 로리 허링 주연의 수사 액션물 <트루 블루>로 긴장감 가득한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