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의 유명한 영화학교 F.A.N.U에서 실력을 쌓은 그는 영화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단편습작을 아벨 페라라에게 보여준 뒤 1987년 [차이나걸]로 부터 1992년 페라라 감독의 SF 리메이크작 [바디 에이리언]까지 인연을 이어왔다. 브래드 피트의 [칼리포니아]에서 황량한 캘리포니아를 인상 깊게 담았다. 이외에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마법사의 제자>, <헤어 스프레이>, 브란젤리나 커플의 액션 스릴러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