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외모와 달리 배우의 변신은 무죄라고 생각하는 찰리 크리드 마일스는 벌써 연기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 연기자다. 게리 올드먼의 [Nil by Mouth]에서 깜짝 놀랄만한 연기를 펼쳐 1997년 깐느 영화제에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던 찰리 크리드 마일스는 피터 메독의 [Let Him Have It], 대니 캐넌의 [저지 드레드 Judge Dredd], 뤽 베송의 [제 5원소 The Fifth Element] 등 많은 유명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폭을 넓혀왔고 TV영화 [프레스갱 Press Gang]을 비롯, [Drop the Dead Donkey][The Upper Hand][Faith in the Future] 등 많은 작품에서도 주연을 도맡아왔다. 영화 [더 갱스터]에서는 선과 악,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택시운전사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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