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선댄스영화제 출품작 <GO>의 각본을 쓰고 공동제작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미녀 삼총사>1, 2편 <타이탄 A.E.>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팀 버튼의 <빅 피쉬>를 함께 작업한 것을 계기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이어 <유령신부>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빅 피쉬>로 BAFTA상과 방송, 영화 비평가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차기 작품으로 <타잔>과 디즈니의 비디오 게임을 각색한 <페르시아의 왕자>가 있다. 극작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