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과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의 제작자로 유명한 에릭 맥로드는 프로덕션 매니저부터 제작 총지휘자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찬찬히 자신의 명성을 쌓아갔다. 블록버스터 경험이 풍부한 에릭 맥로드는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 초빙되었는데 대형 세트장 건설을 비롯한 로케이션과 대규모 액션 장면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트로픽 썬더>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키는데 일조했다. 그 외,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으로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더 캣> <쇼타임> <오스틴 파워> <더 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