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나이로 영화를 시작한 데이빗 A. 암스트롱은 주로 단편 영화와 저예산 독립 영화를 작업하다 1988년 단편 영화 <John>으로 미국 Student Academy Awards를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 영화와 TV시리즈를 넘나들며 <너티 프로페서>, <존 큐>, <빅티즈>, <샘스 레이크>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작업한 그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촬영 감독. 데이빗 A. 암스트롱은 <쏘우>시리즈의 촬영감독으로 제작에 참여하며, 모든 시리즈가 항상 <쏘우>만의 톤을 유지할 수 있게 한 중요한 제작진. 좁고 어두운 공간에서 게임이 진행되는 영화의 특성상 그의 역할은 누구보다 중요하며 때문에 오랜 기간 <쏘우>시리즈와의 파트너쉽을 유지해온 데이빗은 이제 이 시리즈를 이끌어나감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