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니시노미야 효고 출생. 대학을 졸업한 후 시마네 현의 잡화점 매니저로 일하던 중 결혼, 지금은 한 아이의 어머니이다. 이와이 슈운지 감독이 운영하는 인터넷 웹사이트에 보낸 각본이, 사이트에 제출된 각본을 평가하고 이와이 슈운지의 2001년작 <릴리 슈슈의 모든 것>에 참여한 바 있는 쿠보타 오사무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이누도 잇신 감독으로부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각본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와타나베 아야는 두 개의 다른 작품을 준비중이었는데, 결국 이 작품이 극영화 시나리오 작가로서 그녀의 데뷔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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