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코미디 영화는 싫어하고 독특한 영화를 좋아하는 83년 생 신인 배우 서민정. 2001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활동부터 시작해 CF를 거쳐, 인터넷 드라마, KBS’상두야 학교 가자’에 출연했다. 길지 않은 연기 경력이지만 캐릭터가 분명한 역할이 좋아 선뜻 원조교제 여고생이라는 쉽지 않은 역을 선뜻 선택했다는 서민정은 영화 <사마리아>에서 요염함과 청순함, 관능미와 백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원조교제 여고생 ‘재영’ 역을 실감나게 소화 해냈다.
필모그래피 영화 : <판타스틱 자살소동>(2007), <태양의 이면>(2006), <활>(2005), <사마리아>(2004)
TV 드라마 : MBC베스트극장<라이카의 여름>(2006), SBS <장길산>(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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