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고 터부시 되는 테마를 영상으로 옮긴 감독은 일본의 명 감독 이소무라 이츠미치. 1950년 기후현 태생으로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거쳐 샐러리맨으로 활동하던 중 자체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면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1979년 핑크 영화작품으로 감독 데뷰, 89년 <케츠비/ 우리는 이 여름에 넥타이를 맨다>로 상업영화계에 진출한 후 현재 까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쉘 위 댄스> 프로듀서를 담당하기도 했다. 1999년 <Give it All ; がんばっていきまっしょ> 일본 주요 영화제의 감독상, 촬영상 등을 수상했고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데도 성공해 상업성과 작품성, 두 마리의 토끼를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일본내 에서 1개 예술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관객의 입소문으로 8개월 후 일본 전역에서 확대 개봉되어 전국 200만 이상의 흥행을 이루었다.
필모그래피 2003 <게게 (解夏,)> 2002 < 배에서 내리면 그녀의 섬, 船を降りたら彼女の島> 1998 <화이팅 에츠코 Give It All> 1994 < J리그를 100배 즐겁게 보는 방법 Jリ-グを100倍樂しく見る方法> 1993 <인간교차점 - 길, 언니 人間交差點/道,姐> 1991 <내일은 댄스 あさって Dance> 1989 <개츠비 - 우리는 이 여름 넥타이를 맨다> 1982 <색정마 성고문 色情魔性拷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