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너무나 왜곡한 것 같다 ★  gg333 08.07.21 정말 변태스러운 일본 영화 ㅠ ★★★  director86 08.05.13 역시 일본은... ★☆  lusica01 08.03.06

죽은 어머니를 꼭 닮고 마음씨도 고운 여자가 형에게 시집을 오지만, 형에게는 다른 여자가 생기고 형수는 매일 밤 혼자서 빈방을 지키며 가족을 돌본다. 아버지는 그런 형수를 가슴 아파하고, 형은 가정으로 돌아올 기미가 전혀 없으며, 평범한 사무원이던 누나는 시집을 가면 남편 섬기는 일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리는 여자의 일생에 염증을 느낀다. 결국 그녀는 창녀가 되는데 지배인과 눈이 맞아 그에게 시집간다. 방황을 하던 나는 독립을 결심하여 집을 나오게 되자 집에는 아버지와 형수만 남게 된다. 아버지는 형수에게 새로운 인생을 찾아보라며 친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만 형수는 혼자 남은 아버지를 두고 갈 수 없으며 남편이 언젠가는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리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