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국 1급 조사요원인 르네 브레넌은 여객기 사고 진상규명을 위해 부서진 여객기의 잔해를 조사한다. 그녀는 비행기 사고를 경고하는 의문의 전화를 한 통 받게 되는데 그로 인해 정확히 1년 전 같은 날에 비행기 사고가 있었음을 기억하게 된다.
음모가 있음을 판단한 르네는 정부 당국에 이 사실을 보고하지만 그녀의 의견은 무시당한다. 르네는 정부가 1년 전에 일어난 비행기 사고에 대해, 자신의 소견을 무시한 채 조종사 실수에 의한 것으로 결론내렸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일어날지도 모를 사고는 1년전의 사고가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 때문이었으며 정부의 판단이 틀렸음을 증명하려는 의도적인 계획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정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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