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져>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조수 ‘릴리 폴’ 역을 맡아 평단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떠오르는 신예 저스틴 바사. 그는 뉴욕 대학의 마이스너 익스텐션에서 연기 훈련을 받고, 현장에서 카메라 스태프로 영화에 뛰어든 후 2003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 영화제에서 선보인 <하이 앤드 로우스>라는 단편 영화를 시나리오와 연출까지 겸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다. <뉴욕 아이 러브 유>에서는 로맨틱 가이로 출연하며 여성 관객들의 환상을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반듯하고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았다.
저스틴 바사는 영화<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에서 번듯한 대기업보다는 삶의 목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낙천적이고 로맨틱한 청년 ‘애럼’역을 맡았다. 우연한 계기로 샌디의 집에 두 아이를 돌보는 내니로 들어간 애럼은 연상의 싱글녀 샌디를 만나 애보기는 물론, 연애까지 책임져주는 환상적인 내조를 선보인다. 저스틴 바사는 연하의 훈남에 따뜻한 배려, 속 깊은 로맨티스트인 ‘애럼’을 통해 2010년 ‘로망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뉴욕 아이 러브 유>(2009), <더 행오버>(2009), <내셔널 트레져2>(2007), <달콤한 백수와 사랑만들기>(2006), <트러스트 더 맨>(2005), <내셔널 트레져>(2004)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