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플래툰>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편집상과 미국 영화 에디터 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편집상의 수상자 이며 올리버 스톤 감독과 함께 <살바도르>와 <월 스트리트>의 편집 작업을 함께 했다. 그리고 2005년 클레어 심슨은 <콘스탄트 가드너>로 인해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미국 영화상의 후보에까지 오르게 된다.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에서는 마이클의 독백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복잡한 감정을 전달하는 이야기의 구성을 편집을 통해서 완벽하게 감정이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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