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질 이와닉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다작하고 존경받는 영화 제작사 중 하나인 썬더 로드 픽처스의 설립자다. 그는1990년대 워너 브라더스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 2003년에 자신의 제작사를 설립하였다. 그의 영화는 칸, 선댄스, 토론토 및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상, 골든 글로브 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후보로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까지 총 4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명작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존 윅><시카리오> 시리즈, <윈드 리버><타이탄><그린랜드>의 제작을 맡았으며, 또한 <익스펜더블> 시리즈, <이프 온리>, 그리고 제91회 오스카 수상작인 <스타 이즈 본>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활약했다.
이러한 베테랑 영화 제작자 배질 이와닉이 전설적인 액션 거장 오우삼을 만나 20년만의 복귀작이자 새로운 액션인 <사일런트 나잇>을 선보인다. 배질 이와닉은 조엘 킨나만에게 ‘브라이언 고드락’ 역을 제안했을 때 “20년만에 할리우드로 돌아오는 오우삼 감독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고, 중요한 것은 대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라며 <사일런트 나잇>의 새로운 전개 방식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일런트 나잇>의 메인 제작자로서, 지금껏 그가 성공으로 이끌어왔던 액션 영화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액션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_<몽키맨>(2024), <익스펜더블 4>(2023), <칸다하>(2023), <존 윅 4>(2023), <그린랜드>(2020), <존 윅 3: 파라벨룸>(2019), <커런트 워>(2018), <호텔 뭄바이>(2018), <스타 이즈 본>(2018),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2018), <윈드 리버>(2017), <존 윅 - 리로드>(2017), <갓 오브 이집트>(2016),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7번째 아들>(2015), <존 윅>(2014), <익스펜더블 3>(2014), <익스펜더블 2>(2012), <타이탄의 분노>(2012), <타운>(2011), <익스펜더블>(2010), <타이탄>(2010), <파이어월>(2006), <이프 온리>(2004) 外
수상경력 2024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영화제 관중상 2011 뉴욕 에미 시상식 주피터 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