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스>에서 톰 셀릭이 분한 미스터 콘펠트는 애지중지 사랑하는 딸 젠이 별 볼 일 없는 놈과 이별한뒤, 더 못미더운 스펜서와 결혼하자 호시탐탐 사위의 빈틈을 노리는 완벽주의자.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와 건장한 체구로 위풍당당한 포스를 내뿜는 톰 셀릭은 애쉬튼 커쳐를 위축시키는 장인 캐릭터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인다. 톰 셀릭은 1980년대 인기 TV 시리즈 <매그넘 P.I>의 톰 매그넘 역으로 유명세를 얻으며이 작품으로 에미상, 골든글로브 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을 시작으로 이후 4번의 에미상 후보, 6번의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NBC 장수 인기시리즈 <프렌즈>를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2007년부터 2008년에는 NBC인기 시리즈 <제이 스톤>에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뉴 잉글랜드 경찰 제시 스톤 역을 맡아 또 한번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된다. TV 외에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간 그의 대표작에는 <세 남자와 아기><서부의 사나이 퀴글리> 등이 있다.
Filmography <킬러스>(2010), <로빈슨 가족>(2007), <크로스파이어 트레일>(2001), <러브 레터>(1999), <인 앤 아웃>(1997), <미스터 베이스볼>(1992), <세 남자와 꼬마 숙녀>(1990), <그녀의 알리바이>(1989),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198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