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들이 대량 생산되고 많은 로봇들이 폐기 처분되는 미래. 람세이는 이 폐기 처분 공장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이다. 공장을 순찰하다가도 현기증 때문에 가끔 주춤거리곤 하는 람세이는 그의 상관으로부터 곧잘 주의를 받곤 한다. 그러던 중 이 공장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로봇들이 등장하고 수사가 진행된다. 사실 이 공장에서는 비밀리에 살인 로봇들을 대량으로 생산할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람세이는 배후를 파헤치고 결국 찰스 루터라는 악당과 맞닥뜨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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