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으로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존 카펜터의 <저주받은 도시>에서 주연을 맡고 <아메리칸 테일>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연기와 노래로 참여했다. 최근 TV시리즈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주인공 존 코너를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시즌1은 폭스TV에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시즌2 역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레이드 투 레스트><프롬 위드인> 등의 영화와 <히어로즈><애들이 줄었어요> 등의 TV에도 출연했다. 메간 폭스가 출연한 <창녀>를 통해 각본, 감독, 편집, 배우를 겸하며 폭넓은 역량을 선보였다. 2010년 개봉을 앞둔 리메이크작 <나이트 메어>와 호러영화 <올 어바웃 이블>의 촬영을 마쳤고 왓치맨의 각본을 쓴 데이빗 헤이터가 메가폰을 잡은 <Slaughter's Road>를 준비 중이다. | |